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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영 경기 앞두고 '깡총깡총' 세리머니?... 현지 팬들 “이기면 이 댄스를~”(+영상)

24일 ASTERIX AVO BEVEREN과 경기 앞두고 세리머니... 현지 팬들 “귀엽다, 다영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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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1.11.25 13:57:08

농구 골대 앞에서 유러피언 데이 축하 세리머니를 하는 이다영. 사진=acpaok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이다영이 농구 골대 앞에서 슛? 소속팀 PAOK는 14일 오전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acpaok)에 짧은 영상 하나를 올렸다.

‘이다영의 유러피언 데이 축하’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이 영상에는 이다영이 농구 골대에 골을 넣고 줄넘기하듯 껑충껑충 뛰는 유쾌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밤 이다영의 소속팀 PAOK는 ASTERIX AVO BEVEREN과 경기를 앞두고 있었다.

PAOK 팬들은 “나의 이다영, 열심히 싸워라”,“이다영 사랑해”,“너무 귀엽지 않아요?” 등 답글과 응원 이모지를 남겼다.

특히 한 팬은 “오늘 승리하면 pargoy dance 부탁”이라는 글을 남겨 시선을 끌었다. pargoy dance는 팔을 길게 뻗어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키며 몸을 흔드는 동작과 손을 감아 돌리는 동작이 특징이다. 주로 인도네시아 젊은이들이 영상으로 찍어 틱톡 등에 올리고 있다. 이다영이 경기를 승리로 이끈 후 이 춤으로 다시 세리머니를 할지는 지켜볼 일이다.

10월 31일 그리스 여자프로 배구 A1 리그에서 3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뽑힌 이다영.
사진=acpaok 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이다영은 지난달 31일 그리스 여자프로 배구 A1 리그에서 3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쌍둥이 언니 이재영은 지난 12일 부상 치료를 위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관련태그
이다영  paok  이다영 이재영  CEV Cup  ACPA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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