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훈⁄ 2021.12.07 15:38:59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영국 아티스트 ‘디자인 라드(Design lad)’와 손잡고 ‘던킨 치어스(CHEERS)’ 윈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던킨과 함께한 ‘디자인 라드’는 영국 런던의 일러스트레이터 겸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글로벌 스포츠 및 식음료 브랜드와의 협업하며 예술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SPC그룹 디자인센터는 던킨과 ‘디자인 라드’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움을 쫓는 MZ 세대 공략에 집중했다.
던킨은 ‘디자인 라드’와 협업해 △어글리 스웨터를 입고 던킨의 레드벨벳 도넛을 즐겨 먹는 산타, △커피를 사랑하며 힙한 패션 감각이 돋보이는 루돌프, △음악과 파티, 초콜릿을 좋아하는 해피트리, △콧대 높은 눈사람, △발랄한 핑크하트, △눈송이를 뒤덮고 있는 퍼플링 △온몸에 캔디를 묻힌 장난꾸러기 먼치킨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캠페인 곳곳에 적용했다.
던킨은 ‘던킨 치어스’ 캠페인을 통해 △레드벨벳 크림치즈 필드, △레드벨벳 크림치즈 글레이즈드, △오레오 크림치즈 필드, △오레오민트링 필드 등 이색 신제품을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