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아동을 동시에 지원하는 '투(Two)게더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경기도 수원 및 의정부 지역의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KB국민은행 측은 전통시장에서 5억 원 상당의 쌀과 부식류, 방한용품 등을 구입해 해당지역의 약 16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업무 과중에 시달리는 선별진료소 관계자들에겐 핫팩과 구강청결제로 구성된 물품을 전국 약 400곳의 선별진료소에 배송한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난 8월엔 서울 영등포, 10월엔 청주 지역 지원에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