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다양한 PB 업무 노하우를 갖춘 씨티은행 인력과 함께 초고액자산가들을 위한 서비스에 나섰다. 사진 =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서울 강남구 아세아타워에 초고액자산가 특화점포인 TCE(Two Chairs Exclusive) 시그니처센터를 개점했다고 3일 밝혔다.
TCE 시그니처센터는 초고액자산가들을 위한 세 번째 특화점포로 우리은행 영업점 중 가장 큰 규모인 13명의 프라이빗뱅커가 배치된다. 또한 고객들이 원스톱으로 수준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특징을 갖췄다.
이번에 배치된 PB들은 한국씨티은행 출신 자산관리 인력으로 기존에 씨티은행에서 관리했던 고액자산가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 2020년 10월 TCE 강남센터, 2021년 7월 TCE 본점센터 문을 열고 전문화된 자산관리로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다.
- 관련태그
- 우리은행 TCE시그니처센터 아세아터워 씨티은행 초고액자산가
주요 기사
ⓒ 2004~2025 Copyright by 문화경제. All rights reserved.
(03781)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CNB빌딩 TEL:02-396-3733 FAX:02-396-733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서울다07522(등록일:2006.10.24), 인터넷신문등록번호:서울아04864(등록일:2017.12.06)
문화경제 발행인/편집인: 주금옥, 편집국장: 정의식, 청소년보호책임자: 류창림
대표메일 : cnbnews@cnbnews.com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03781)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CNB빌딩 TEL:02-396-3733 FAX:02-396-733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서울다07522(등록일:2006.10.24), 인터넷신문등록번호:서울아04864(등록일:2017.12.06)
문화경제 발행인/편집인: 주금옥, 편집국장: 정의식, 청소년보호책임자: 류창림
대표메일 : cnbnews@cnbnews.com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