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은 농축산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과 탄소중립을 위해 다각도로 개선사업을 펼치고 있다. 사진 = NH농협금융그룹
NH농협금융그룹은 NH-아문디 그린코리아펀드로 조성된 기금 1억 원을 '나눔축산운동본부'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지난해 8월 체결한 농협금융지주와 농협경제지주 간의 '농축산분야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농협금융은 농축산분야의 탄소중립 지원에 각별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환경보전에 앞장서 왔다.
한편 농협금융지주와 농협경제지주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에 동참하고 농축산 분야의 탄소저감을 위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수립한 바 있다.
(문화경제 유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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