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그룹이 운영하는 비발디파크는 ‘강원네이처로드’ 여행지 선정을 기념해 알파카월드 무료 입장 등 다양한 혜택의 ‘Healthy Dining’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강원도청과 한국관광개발연구원이 선정한 강원네이처로드는 강원지역의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자동차 드라이브 순환 코스다. 국도와 지방도만으로 총 1,298km에 이르는 7개 코스로 구성돼 있다. 이 가운데 비발디파크는 팔석정, 허브나라농원, 횡성자연휴양림, 풍수원성당 등과 함께 전원 풍경 드라이브길 콘셉트로 꾸려진 7코스 여행지에 포함됐다.
Healthy Dining 패키지에는 비발디파크 객실에 더해 쉐누, 미채원과 같은 식음시설의 시그니처 석식 2인 메뉴가 제공된다.
(문화경제 박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