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 김보현)이 지난 1일 ‘대우건설 Nature(네이쳐)’ 조성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1월 28일 서울시 성동구,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ESG 실천을 통한 중랑천 생태활동 활성화 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중랑천 일대의 하천정화, 식생 복원, 멸종위기종인 수달 서식지 조성 등 생태계 회복을 위한 체계적인 친환경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1일 성동구 성수동 중랑천 살곶이체육공원 인근에서 대우건설 Nature를 조성하기 위한 첫 단계를 시작했다. 대우건설 Nature는 시민 휴게공간을 포함한 수달 테마의 생태 정원이다. 임직원들은 황금조팝, 꼬랑사초, 촛대바람꽃 등 식물 3종을 식재했다. 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식물을 추가하고, 중랑천에 서식하는 수달의 생태를 알리는 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임직원들은 이어 중랑천 인근에서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시민 공원을 따라 가볍게 걸으며 주위에 떨어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회사는 2분기 내 대우건설 Nature 준공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중랑천 인근 하천정화 활동과 생태교란종 제거를 병행하고, 향후 식재 작업 및 철새 쉼터 조성을 통해 10월까지 생태계 회복을 위한 친환경 활동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대우건설 Nature 프로젝트는 단순한 환경 정화 활동을 넘어 도심 하천 생태계 회복과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한 ESG 실천의 일환이라고 생각한다”며,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을 바탕으로 중랑천 일대 생태환경을 체계적으로 개선하고, 향후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