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주⁄ 2022.02.15 14:33:27
LG생활건강이 탈모 증상 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에서 탈모 고민을 겪고 있는 MZ세대를 타깃으로 일러스트 작가 ‘김토끼’와 협업한 ‘닥터그루트 DIY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닥터그루트는 지난 2017년 출시 이후 5년 만에 1600만 개 이상의 누적 판매를 기록하며, 재구매율 1위와 4년 연속 판매점유율 1위를 차지한 탈모케어 브랜드다.
탈모 증상 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가 선보인 이번 에디션은 닥터그루트 베스트셀러인 애딕트 제품 중 ‘라임바질앤만다린’과 ‘블랑쉬머스크’ 2종으로 구성됐다. 닥터그루트 애딕트 라인은 천연 아로마블렌딩이 함유됐으며 정수리 냄새 마스킹 특허 기술을 적용해 샴푸 잔향을 오래 유지시킨다. 이번 두 제품은 한정판으로 출시됐으며 일러스트 작가 ‘김토끼’의 작품인 토끼 캐릭터 스티커가 동봉돼 패키지를 직접 꾸미는 등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닥터그루트는 이번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브랜드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객들이 직접 꾸민 DIY 제품을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문화경제 김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