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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도시정비사업 수주 1조원 돌파

용산 이촌 강촌아파트 리모델링, 대전 장대B구역 재개발 ‘디에이치’ 제안하며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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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민주⁄ 2022.02.28 15:20:06

이촌강촌아파트 리모델링 조감도. 사진 = 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용산 이촌동 강촌아파트 리모델링사업과 대전 유성구 장대B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하며 1조 6638억 원의 수주고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촌강촌아파트 리모델링주택사업조합과 대전 장대B구역 재개발사업조합은 각각 지난 25일과 26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현대건설은 이촌강촌아파트 리모델링에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를 적용하고, 디에이치 아베뉴 이촌(THE H AVENUE ICHON)을 단지명으로 제안했다. 현대건설은 디에이치 랜드마크 디자인을 적용하고, 한강의 물결을 닮은 입면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마감재, 고품격 커튼월 룩 디자인, 차별화된 옥탑 설계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이촌로의 모습으로 단지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일 계획이다.
 

장대B구역 리모델링 조감도. 사진 =현대건설 


현대건설이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를 제안한 대전 장대B구역은 대전의 신도심으로 분류되는 유성의 한복판에 위치해 있다. 현대건설은 장대 B구역을 월드클래스 랜드마크로 만들고자 디에이치 비아트(THE H VIE ART)를 단지명으로 제안하고, 세계적인 건축명가 칼리슨RTKL과 협업한 명품 특화 설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문화경제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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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디에이치  이촌강촌아파트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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