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원⁄ 2022.03.02 14:08:18
온라인 동영상서비스 웨이브가 내일(3일) KIA-삼성, 두산-KT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2022 프로야구 ‘KBO 리그’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2일 밝혔다.
웨이브 유료회원 뿐 아니라 무료회원도 영상 시작 전 사전광고(프리롤) 시청 없이 바로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연습경기는 웨이브 실시간 채널(LIVE 메뉴)로 시청 가능하며, 시범경기와 리그 경기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홈화면 추천메뉴(PC는 카테고리 메뉴) ‘프로야구’를 통해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오는 12일부터 열리는 시범경기부터는 프로야구 중계 최적화 서비스가 제공된다. 웨이브 프로야구를 통해 생중계를 보며 선수 기록이나 팀 전력 비교 데이터를 함께 확인할 수 있고, 응원하는 팀을 설정하면 경기 전 알림이 제공된다. 또 타 구장 중계도 함께 볼 수 있는 멀티 채널과 하이라이트 VOD를 제공한다.
한편 올해 정규리그는 4월 2일(토) 개막한다.
< 문화경제 윤지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