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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산불 피해 구호 성금 10억 원 기탁…6개 사 참여

한화생명, 산불 피해 고객 금융 지원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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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윤지원⁄ 2022.03.08 09:12:30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사진 = 한화그룹)

한화그룹이 경북 울진, 강원 강릉삼척 등 동해안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구호 성금 10억 원을 기탁한다고 7일 전했다. ㈜한화, 한화솔루션, 한화토탈, 한화생명, 한화건설, 한화손해보험 등 6개사가 참여하며,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될 예정이라고.

아울러 금융계열사인 한화생명은 산불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보험료 납입과 원리금 및 이자 상환을 6개월간 유예하기로 하고, 산불 사고로 인한 입원 치료로 보험금을 청구할 경우 사고일로부터 6개월간 비대면 채널(모바일, 홈페이지, 팩스) 및 FP 대리접수로 손쉽게 접수 가능토록 하고 신속하게 지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문화경제 윤지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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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한화그룹  한화생명  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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