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진⁄ 2022.03.11 09:22:58
인터파크투어가 다시 떠나는 해외여행지로 트래블버블이 체결된 싱가포르를 추천, 싱가포르에 대한 소개와 함께 여행 상품을 선보이는 ‘지금, 싱가포르에서는’ 기획전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싱가포르는 우리나라와 트래블버블을 체결해 현재 싱가포르 입국 시 격리가 면제된다. 인터파크투어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항공권 특가 운임으로 진행하는 항공권+호텔 숙박 자유여행, 싱가포르 대표 호텔인 마리아나베이센즈 숙박을 포함한 BEST 인기 호텔 숙박으로 즐기는 자유여행, 가이드를 동반 핵심 관광 일정 패키지, 최소 4인으로 소규모 여행이 가능한 패키지 등을 준비했다. 상품은 3박 5일 기준 90만 원 후반대부터 예약 가능하다.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호캉스 위주의 자유여행과 핵심 관광 및 소규모 인원으로 가이드가 안내하는 패키지 등 두 가지 테마다.
아울러 싱가포르 관광청과 협력해 단 1회 베스트 인기 상품에 한하여 5%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쿠폰 발급 기한은 오는 3월 20일까지로, 3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이 외에도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풀서비스캐리어(Full Service Carrier) 항공 이용, VTP(백신트래블패스) 지정 안전 호텔 숙박 및 조식 제공, 여행자보험 제공 등을 포함해 안심 여행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했다. 서비스 및 혜택은 상품별로 상이하다.
<문화경제 박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