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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판교점, 제 5회 '판교 아트 뮤지엄' 연다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국내·외 50여 작가 작품 총 180여 점 전시 및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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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민주⁄ 2022.03.16 17:30:15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열리는 '판교 아트 뮤지엄' 전시 포스터. 사진 =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예술 작품 전시·판매 행사 '판교 아트 뮤지엄'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2020년 처음 선보인 판교 아트 뮤지엄은 매년 상·하반기 2회씩 정기 진행되며, 이번이 다섯번째로 진행되는 전시다.

판교점은 전시 기간 동안 1층 열린 광장과 5층 에스컬레이터 옆 공간인 10층 문화홀 등에서 국내·외 작가 50여 명의 예술작품 180여 점을 전시·판매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회화, 조각 작품은 물론, 친환경 업사이클 작품과 NFT 작품 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10층 문화홀에서는 단색화 대가 박서보 작가와 현대미술의 거장 이우환 작가를 비롯해 미국 회화 거장 '알렉스 카츠', 영국 현대미술가 '데이비드 호크니' 등 국내외 40여 작가의 작품 160여 점을 선보인다. 또한 1층 열린 광장에는 미디어아트 전시 공간 '미디어큐브'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아트테크 작품들도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5층 에스컬레이터 옆 공간에서는 업사이클링 아티스트 정현철 작가와 강영민 작가의 업사이클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문화경제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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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아트뮤지엄  현대백화점  판교  전시회  N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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