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극단선택 유족 아동 위한 성금 기부
신한은행은 가족이 극단선택한 뒤 남은 아동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16일 서울시 중구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서 '동행(同行) 프로젝트 자살유족아동들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기부금은 극단선택 유족 아동 100명의 교육비와 정서·신체 치료 의료비로 쓰인다.
유재기⁄ 2022.03.17 16:2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