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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첨단소재·효성화학, ‘2022 BIS 서밋’ 반부패 서약

이건종 대표 “반부패 윤리경영, ESG 경영으로 기업경쟁력 높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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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윤지원⁄ 2022.03.25 23:00:08

이건종 효성첨단소재·효성화학 대표이사. (사진 = 효성첨단소재)

효성첨단소재와 효성화학은 25일 개최된 ‘2022 BIS 서밋(Business Integrity Society Summit)’ 행사의 ‘BIS반부패 서약식’에 참여해 반부패 환경을 만들고 공정한 사회를 이룩하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건종 효성첨단소재·효성화학 대표이사는 “반부패 윤리경영을 통해 공정하고 깨끗한 사회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며, “ESG 경영을 바탕으로 기업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BIS는 유엔글로벌콤팩트(UNGC)한국협회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이 2019년 출범한 글로벌 반부패 프로젝트이다. ▲법, 제도 개선을 통한 반부패 ‘환경조성’, ▲기업의 준법윤리경영 ‘역량강화’, ▲반부패 기업문화 구축을 위한 ‘공동노력’ 등 세 가지 목표를 가지고 있다. 유엔글로벌콤팩트(UNGC)는 UNGC의 핵심 가치인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의 10대 원칙을 기업에 적용하도록 권장하고, 실질적 방안을 제시하는 UN 산하 기구이다.

< 문화경제 윤지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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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2022 BIS 서밋  BIS반부패 서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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