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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이라크 T-50IQ 후속운영지원 착수…현지 파견인력 채용

“이라크 공군의 안정적 운영 지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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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윤지원⁄ 2022.04.07 09:09:17

T-50IQ. (사진 = 한국항공우주산업)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은 T-50IQ 후속운영지원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KAI는 작년 11월 이라크 국방부와 체결한 후속운영지원 계약에 따라 이라크에 납품한 T-50IQ의 정비와 군수지원, 군수품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신규 조종사와 정비사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을 2025년 2월까지 지원한다.

또한, KAI는 이라크 현지에서 후속운영지원을 함께할 교관조종사, 정비사, 비행·정비교육훈련 관리자 등 부사관 이상 군 경력자를 채용한다고 덧붙였다. 주요 모집 분야는 비행운영, 정비운영, 항공정비, 교육운영으로, 총 33개 분야의 인력을 분야별 채용 마감 시까지 상시 모집한다.

KAI 관계자는 “이라크 공군의 조종사와 정비 교육을 통해 T-50IQ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문화경제 윤지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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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  KAI  이라크 T-50IQ  군 경력자 채용  파견인력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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