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비엣젯항공으로 4월 29일부터 5월 22일까지 주 3회, 총 11항차(수-3박5일, 금,일-4박6일) 패턴의 동남아 대표 eco-휴양지인 베트남 다낭 상품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방역 당국이 4월부터 베트남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예방 접종 완료자도 격리 의무를 면제하기로 하면서 베트남의 관광길이 열렸다. 게다가 베트남 정부는 한국을 비롯한 13개국에서 오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비자를 면제해 주는 과거 혜택을 부활시켜 사실상 그동안 베트남 관광을 가로막던 모든 절차가 해소됐다고 볼 수 있다.
대표 관광형 상품으로는 `모두좋아한다낭, 다낭/호이안/바나힐 3박 5일`이 있다.상품가는 59만 9000원부터다. 대표 휴양형 상품으로는 `언택트휴양, 다낭 빈펄 남호이안 리조트 4박 5일/5박 6일`이 있다. 2명부터 출발 가능한 프라이빗 투어로 특히 가족 여행에 추천하는 휴양 상품이다. 상품가는 99만 9000원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