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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위기관리 글로벌평가단’, 오늘 ‘새정부 정책 컨퍼런스’ 개회

프레스센터에서 오후 6시까지 … 코로나 백서를 윤석열 당선인에게 전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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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송인욱⁄ 2022.04.25 10:35:04

 

코로나위기관리 글로벌평가단의 통합백서 표지.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코로나 위기 관리 대상 수상기관이 모여 오미크론의 확산 속에서 어떻게 하면 코로나 위기극복이 가능한지 모범사례를 발표하고, 윤석열 차기 정부에 대한 혁신 정책을 제안을 하는 컨퍼런스가 25일(월) 오전 9시 30분 ~ 오후 6시 서울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코로나 위기 관리 글로벌 평가단’이 주최하는 행사로, 이 자리에는 권영진 대구광역시장과 이항진 여주시장, 박우량 신안군수와 경북교육청과 부산교육청 그리고 옵토레인과 리벤츠, 슈퍼맨, 폴라스큐, 한국마스크협회, 코리아아르츠 그룹 등 코로나 방역 관련 글로벌 기업과 국제적인 민간문화단체의 대표 등이 총출동한다.

이날 행사는 1부에서 코로나 위기 관리 글로벌 평가단의 정책평가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최성 전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장이 <코로나 위기극복을 위한 혁신 정책제안: 위기관리시스템 혁명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기조발제를 한다.

코로나 위기 관리 글로벌 평가단의 통합백서 추진위원장도 역임하고 있는 최 위원장은 이날 기조발제를 통해 “청와대와 국회, 재선 시장 시절 경험한 다양한 국가 위기의 실증적 경험을 토대로 체계화시킨 스마트 위기 관리 시스템 10대 수칙을 토대로 윤석열 정부의 코로나 위기관리 대책 및 성공적인 국정 운영을 위한 10가지 정책제안을 하였다”면서 “이번 컨퍼런스의 모범 사례 발표를 토대로 만든 340쪽에 달하는 방대한 코로나 극복 통합백서를 윤석열 당선인과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에게 조만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영진 대구시장, 최성 코로나 정책평가위원장의 기조발제

뒤이어 권영진 시장이 <대구시 코로나 위기극복 모범사례와 새 정부 정책제안>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한다. 권영진 시장의 대구광역시는 2022년 코로나 위기관리 대상 수상기관이기도 하다. 권영진 시장은 기조발제를 통해 윤석열 정부에 대해 (1) 공공 의료체계 강화 (2) 감염병 대응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3) 견고한 중앙-지방 협력체계 구축 등의 3가지 구체적인 정책제안을 한다.

이밖에도 신재생에너지 이익 공유제와 혁신적인 관광 정책을 전개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신안군(박우량 군수)의 모범 사례와 혁신적 방역 정책의 일환으로 현장 PCR 검사 제도의 전면 도입을 일관되게 주장해 온 경기도 여주시(이항진 시장)의 모범 사례도 발표된다.

이밖에도 경북교육청은 코로나 시대 정보교육 모범사례에 대해, 부산교육청은 디지털 기반의 미래 교육 환경 구축과 관련하여 새 정부에 정책제언을 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 분야에서는 윤석열 당선인이 강조한 <디지털 분야 100만 인재 양성을 중심으로 한 소프트웨어 교육활성화 정책>에 대한 일선 교육청과 교육계 전문가들의 정책 제언이 나올 전망이다.

 


2021~2022년 코로나 위기관리 대상 받은 14개 모범 사례 발표

2부에서는 기업 및 시민단체 분야로 코로나 위기극복을 위해 디지털 PCR 이용(옵토레인), 마스크산업의 활성화(한국마스크산업협회) 공기 안전과 공간 안전을 위한 공공 안전망 구축(리벤츠), 마이크로 공간 살균시스템(슈퍼맨) 그리고 바이오 플라즈마 공기청정 시스템(플라스큐) 글로벌 힐링 문화 프로젝트(코리아 아르츠그룹) 등에 대해 윤석열 차기 정부와 인수위에 대해 기업현장과 민심현장에서 경험한 구체적인 정책제언을 할 예정이다.

코로나위기관리 글로벌평가단은 이날 발표문과 개별 지자체와 교육청 등이 지난 2년 동안 작성한 개별 백서를 오랫동안 수집하고 종합분석하여 <2021~2022 코로나 위기관리 대상 모범 사례집>의 형태로 <윤석열 정부에 바란다: 코로나 위기극복을 위한 새 정부 혁신정책 제안서>를 출간하여 윤석열 차기 정부와 국회, 지방정부와 교육청, 기업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위기관리 글로벌 평가단은 2021년부터 상임단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정책평가위원장인 최성 전 고양시장의 주도하에 이성욱 월드옥타 4차산업통상위원장(2022년 상임단장), 유대진 지자체통상교류위원장(공동단장), 여익환 (사)세계한인언론인협회 사무총장(공동단장), 문대열 연구기획 총괄이사 등이 공동단장을 번갈아 맡으며 글로벌 협치네트워크로 운용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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