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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 코로나 위기관리 정책평가위원장, 윤석열 차기 정부에 10가지 정책 제안

2021~2022년 2년간 펼친 ‘코로나 위기관리 대상’ 시상 통해 정책 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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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송인욱⁄ 2022.04.25 14:17:09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 제안 컨퍼런스에서 기조발제를 하고 있는 최성 코로나위기관리 글로벌평가단 정책평가위원장. (사진 = 코로나위기관리 글로벌평가단)

 

코로나위기관리 글로벌평가단의 정책평가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성 전 고양시장은 4월 25일(월)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윤석열 정부에 바란다: 코로나 위기극복을 위한 새 정부 혁신정책 제안 컨퍼런스>에서 <위기관리 시스템 혁명이 답이다!>라는 요지의 기조발제를 통해 윤석열 차기 정부에 10가지 혁신 정책을 제안하였다

최성 정책평가위원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같은 신종 감염병에 대한 국가위기관리 대응체계에 대해 자신의 두 번째 박사학위 논문으로 발전시킨 <스마트 위기관리시스템 혁명 10대 원칙>에 입각하여 윤석열 차기정부의 10가지 혁신정책을 다음과 같이 주문하였다.

1. 골든타임을 놓지지 마라: 6.1 지방선거가 차기 정부의 첫 번째 골든타임이다. 여의도 정치권의 혁신과 국민통합을 위한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2. 빅데이터를 활용하라: 코로나 위기극복 및 중대 국정현안은 빅 테이터를 통해 해답을 찾아라.

3. 통합적 위기관리가 꼭 필요하다: 대통령 직속 스마트 통합위기관리 시스템의 신설이 답이다.

4. 돌발 리스크에 대비하라: 대장동 게이트 등 여‧야 대선후보 간에 치러진 사즉생의 법적 고발사건이 최대 돌발 리스크다. 모든 의혹 사건에 대한 공정하고 원칙 있는 처리가 필수적이다.

5. 현장 전문가가 중요하다: 스마트한 인사혁신 시스템 혁명을 통해 최고의 전문가를 중용하라.

6. SNS를 적극 활용하라: 진정성을 가지고 시민과의 소셜 소통을 일상화하라.

7. 원칙을 지키되, 유연하게 대응하라: 혁신과 통합의 국정원칙을 DJ처럼 실사구시적으로 실천하라.

8. 분권화된 의사결정을 하라: 미국식 연방제 수준의 자치분권 개헌안을 통해 지방균형발전에 올인하라.

9. 위기관리 피드백이 중요하다: 위기가 기회다. 작금의 최대 위기를 스마트 시스템으로 풀어가라.

10. 스마트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라: 위기관리 시스템 혁명이 답이다. 시스템을 혁신하고 또 혁신하라.

 

2022 코로나위기관리 대상 수상 기관들과 함께 한 기념사진. (사진 = 코로나위기관리 글로벌평가단)


최성 위원장은 2021~2022년 코로나 위기관리 대상 수상기관들에 대한 심층적인 현장 조사를 약 2년 동안 수행해왔다. 뿐만 아니라 고양시장 8년 동안 재직하면서 메르스 등 다종다양한 신종 감염병에 대한 지방정부 차원의 연구를 수년 동안 수행해오면서 자신의 <스마트 위기관리 시스템 혁명 10대 수칙>을 체계화시키고 이를 토대로 코로나19 바이러스 및 오미크론 변종에 대한 각 지자체 및 교육청 그리고 공공영역에 대한 공정한 평가를 수행해왔다.

그 결과 코로나위기관리글로벌 평가단(최성 정책평가위원장 겸 코로나 통합백서 추진위원장/ 이성욱 상임단장‧유대진‧여익환 공동단장)은 이번에 개최되는 <코로나 위기극복을 위한 새 정부 혁신정책 제안 컨퍼런스>를 앞두고 무려 340쪽 분량의 대한민국 최초의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통합백서>를 제작하여 윤석열 당선자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안철수 위원장)측에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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