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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자동차, ‘AMG 서울 에디션’ 2022 컬렉션 2종 추가 공개

쿠페형 세단 2종 CLA 45 S 4AMTIC+ 및 CLS 53 4MATIC+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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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윤지원⁄ 2022.04.26 17:33:59

AMG 서울 에디션 ‘메르세데스-AMG CLA 45 S 4MATIC+’. (사진 = 한성자동차)

한성자동차가 한정판 ‘AMG 서울 에디션(AMG Seoul Edition)’ 2022 컬렉션으로, 쿠페형 세단 2종을 26일 공개했다.

지난 3월 공개한 ‘메르세데스-AMG GLE 53 4MATIC+’에 이어, 이번에 추가로 선보인 ‘AMG 서울 에디션’ 2022 컬렉션은 ▲메르세데스-AMG CLA 45 S 4AMTIC+ ▲메르세데스-AMG CLS 53 4MATIC+ 총 2종이다. 두 모델 모두 쿠페형 세단으로 쿠페의 스포티함과 우아함은 물론, 메르세데스-AMG 특유의 역동성을 갖췄다.

‘메르세데스-AMG CLA 45 S 4MATIC+’는 3가지 컬러(▲디지뇨 마운틴 그레이 마그노 ▲디지털 화이트 메탈릭 ▲디지뇨 파타고니아 레드 메탈릭)로 구성돼 있다. 한성자동차의 설명에 따르면 AMG 어드밴스드 퍼포먼스 시트 패키지가 적용돼 역동적인 드라이빙을 위한 지지력을 제공하고, AMG 실버 크롬 패키지를 반영해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세련미를 더했다.

‘메르세데스-AMG CLS 53 4MATIC+’는 한국에서 특히 사랑받는 모델로 2가지 컬러(▲그래파이트 그레이 ▲옵시디언 블랙)로 나온다. 블랙 마감의 20인치 AMG 5-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 및 AMG 나이트 패키지 I & II 옵션을 통한 블랙 무드, 또는 레드 브레이크 캘리퍼가 포함된 AMG 다이내믹 플러스 패키지를 통한 역동적 주행과 강렬한 이미지 연출이 가능하다. 또 ‘벵갈 레드 & 블랙 투톤’ 또는 ‘블랙 & 실버그레이 펄’ 컬러의 AMG 나파 가죽으로 메르세데스-AMG만의 다이내믹한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다.

 

AMG 서울 에디션 ‘메르세데스-AMG CLS 53 4MATIC+’. (사진 = 한성자동차)

 

‘AMG 서울 에디션’ 2022 컬렉션은 한성자동차가 운영하는 세계 6번째이자 국내 최초 메르세데스-AMG 브랜드 센터인 ‘AMG 서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이다. AMG 서울에서 사전 주문을 통해 제작되며, 매월 말 계약고객을 대상으로 공정한 추첨을 통해 구매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한성자동차는 향후에도 ▲A 45 4MATIC+ ▲GT 43 4MATIC+ ▲E 53 4MATIC+ Coupe ▲G 63 등 퍼포먼스와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특별한 ‘AMG 서울 에디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 문화경제 윤지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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