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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임직원, 탄소중립 챌린지 실시…1100여 명의 임직원, 2100회 도전 실천

선착순 100개 팀, 1주일만에 접수 마감…다회용 컵 사용하기 인기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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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윤지원⁄ 2022.05.06 17:27:10

탄소중립 챌린지에 참여했던 LG유플러스 임직원의 모습. (사진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생활 속 ESG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챌린지’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탄소중립 챌린지는 일상 속에서 탄소 배출을 저감할 수 있는 활동 중 하나를 수행하고 ‘기후행동 1.5℃’ 앱을 통해 인증하는 활동이다. 기후행동 1.5℃는 환경부 산하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에서 제작한 앱으로, 참여자가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회용컵 사용’, ‘페트병 라벨 제거’ 등 10가지의 탄소중립 실천방안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21일부터 시작한 챌린지가 일주일만에 선착순 100팀을 모집하는 등 임직원들의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챌린지에 참여한 임직원은 약 1100여 명으로, 누적 2100회 가량의 도전을 완료했다고.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인 챌린지는 ‘1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 사용하기’로 완료된 도전의 약 30%를 차지했다. 이어 ‘페트병 버릴 때 비닐라벨 떼기’(약 15%), ‘이동 시 승강기 대신 계단 이용하기’(약 14%) 순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는 챌린지 참여율이 높은 팀에 선물을 증정하고, 앞으로는 팀 단위 챌린지와 함께 ‘환경 퀴즈’ 등 개인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챌린지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문화경제 윤지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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