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물·원료배합 핵심기술로 만든 반려견 영양제 ‘견옥고’ 라인업 확대

견옥고 본(本)/장(匠)’ 제품 사진. 사진 = 광동제약

광동제약은 천연물 소재로 만든 프리미엄 반려견 영양제 ‘견옥고’의 새 라인업 ‘견옥고 본(本)’과 ‘견옥고 장(匠)’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견옥고 본’과 ‘견옥고 장’은 반려견 건강에 근본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종합영양제다.

‘견옥고 본’은 숙지황∙복령혼합농축액과 홍삼농축액, 아카시아벌꿀을 주원료로, 눈 건강·두뇌영양 공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EPA·DHA함유유지(어유), 관절 건강을 고려한 N-아세틸글루코사민, 피부∙모질 관리 제품에 주로 사용되는 히알루론산 등 각종 기능성 원료를 담았다. ‘견옥고 장’은 반려견의 장 건강과 면역기능을 위한 제품으로 숙지황∙복령혼합농축액과 홍삼농축액, 아카시아벌꿀을 주원료로, 프락토올리고당과 혼합 유산균 19종을 배합했다.

두 제품 모두 부드러운 ‘액상고형 스틱포(츄르)’ 형태로 반려견들의 섭취가 용이하며 기호도도 높다. 또 위생 및 안전을 위한 개별 포장 제품으로 휴대와 급여도 간편하다. 반려견의 성별에 상관없이 생후 3개월 이상 전 연령이 섭취할 수 있으나 임신 중엔 수의사와 상담이 필요하다.

특히 견옥고 제품에 공통으로 사용된 조성물(숙지황∙복령농축액, 홍삼농축액, 아카시아벌꿀)은 사람이 복용해도 문제가 없는 수준의 원료로 6주간 비글에게 투여한 결과, 말초혈액단핵구(PBMC) 증식효능연구에서 면역세포 증식능력과 함께 안전성을 검증했다. 반려견을 대상으로 진행한 기호성 테스트에서도 만점에 가까운 결과를 기록했다.


<문화경제 김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