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아베 전 총리 분향소 직접 찾아 조문 … 방명록에 "아시아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헌신"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 마련된 고(故)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국내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윤 대통령은 조문 후 방명록에 “아시아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아베 전 총리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유족과 일본 국민들께도 깊은 위로를 표한다. 가장 가까운 이웃인 한국과 일본이 앞으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길 바랍니다”고 썼다.
최영태⁄ 2022.07.12 16:5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