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연, 셀레늄 등 주원료로 배합된 건강기능식품”

빙그레의 건강 지향 브랜드 ‘빙그레 건강 tft’가 신제품 ‘비바시티 뷰티풀샷 콜라겐’을 오는 23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첫 론칭한다. 사진 = 빙그레

빙그레의 건강 지향 브랜드 ‘빙그레 건강 tft’가 신제품 ‘비바시티 뷰티풀샷 콜라겐’을 오는 23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첫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비바시티 뷰티풀샷 콜라겐은 올해 식약처 기능성 인정을 받은 개별인정형 콜라겐 원료인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GT’를 주원료로 사용했다.

빙그레 측은 “피부 보습과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이중 기능성 제품”이라며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셀레늄과 망간이 주원료로 배합됐다. 휴대가 용이하고, 액상형 콜라겐이라 흡수가 빠르다는 점도 특장점”이라고 제품을 소개했다.

비바시티 뷰티풀샷 콜라겐 론칭 방송은 23일 오후 10시 25분부터 11시 35분까지 70분간 진행된다. ‘뷰티 마스터’ 조윤주 쇼호스트가 진행 예정이며 12주분, 24주분으로 각각 구성된 제품을 론칭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비바시티(VIVACITY)’는 빙그레 건강 tft의 브랜드 중 하나로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여성들이 맛있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빙그레 건강 tft는 비바시티 외에도 남성 건강 전문 브랜드 ‘마노플랜(manoplan)’과 단백질 전문 브랜드인 ‘더:단백’ 등으로 세분화 됐다.

빙그레 관계자는 “지속적인 제품 라인업 확대를 통해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겠다”며 “비바시티를 통해 많은 여성의 건강 고민을 맛있고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