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은⁄ 2022.07.26 17:32:24
셀프 네일 케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젤네일 브랜드 ‘오호라(ohora)’가 오는 27일 오후 6시 CJ온스타일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신제품 ‘젤네일 팁 초아 에디션’을 단독 판매한다.
2019년 론칭한 오호라는 셀프로 손쉽게 꾸미고 관리할 수 있는 젤 타입 네일을 앞세워 성장을 이룬 브랜드다. 60%만 굳혀 만든 반경화 젤네일을 젤램프로 2차 경화하는 기술력으로 광택과 네일 지속성을 인정받으며 유명세를 탔다. 이 기술로 국내 특허는 물론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 금상을 수상했다. 오호라는 2021년 연말 기준 누적 약 270만 명의 회원 수 및 1600억 원을 초과하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오호라의 젤네일 제품은 오프라인 네일샵에 간 듯한 디자인과 퀄리티를 구현하며 셀프 네일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CJ온스타일은 지난 5월 오호라와 손잡고 CJ온스타일의 유통 · 방송 분야 전문성을 담은 신규 콘텐츠 커머스 프로그램 <초아로운 오호라>를 론칭했다. 가수 겸 방송인 초아가 젤네일 제품 개발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형식의 콘텐츠를 초아 개인 유튜브 채널과 카카오TV에 공개하고 해당 상품을 CJ온스타일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판매하는 식이다. 인포테인먼트 콘텐츠를 통해 고객은 충분한 제품 정보를 얻을 수 있고, 협력사는 콘텐츠와 라이브 커머스를 연계해 브랜드 홍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CJ온스타일과 오호라는 27일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신제품 ‘젤네일 팁 초아 에디션’을 최대 43% 할인 판매한다. 오호라 젤네일 팁은 플라스틱이 아닌 실제 액상 젤을 경화한 제품이다. 손톱 굴곡에 맞춰 자연스럽게 밀착돼 안정적인 사용감을 갖는다. 팁을 별도로 자르고 다듬는 과정 없이 오호라 젤램프로 2회 굳히는 것으로 나만의 네일을 완성할 수 있어 셀프 네일 케어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