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강남구, 노인의 날 맞아 '어울림 효(孝) 콘서트’ 연다

10월 4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서 트로트 공연 진행

  •  

cnbnews 이윤수⁄ 2022.09.26 11:51:46

강남구 제26회 노인의날 기념 홍보포스터. 사진=강남구청 제공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10월 4일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어르신 1,000여 명을 초대해 ‘강남 어울림 효(孝) 콘서트’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음달 4일 열리는 ‘강남 어울림 효(孝) 콘서트’ 행사는 나라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 오신 지역 내 어르신을 한자리에 모셔 ‘노인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르신들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는 1부 기념식 및 표창장 수여식과 2부 축하공연으로 나뉜다. 1부에서는 모범 어르신과 노인복지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온 노인복지 기여자 등 총 19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표창장을 수여한다. 이어 원음방송과 연계해 진행하는 2부 축하공연은 송대관, 이자연, 박상철, 홍진영, 김태연 등 유명 트로트 가수들이 참가해 어르신들에게 흥겹고 즐거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

관련태그
강남구  조성명 구청장  노인의 날  어울림 효 콘서트  송대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