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영⁄ 2022.09.26 11:54:44
매일헬스뉴트리션(대표 김환석)이 KBO(한국야구위원회, 총재 허구연)와 함께 도서지역 중고등학교 야구부에 1500만 원 상당의 셀렉스 제품을 후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매일헬스뉴트리션과 KBO는 경남 거제도의 외포중학교와 인천 덕적도의 덕적고등학교 야구부에 셀렉스 프로핏, 셀렉스 프로틴바 등 1500만 원 상당의 제품을 후원하기로 했다. 외포중학교는 거제도에서 유일하게 야구부를 운영하는 중학교이며, 덕적고등학교는 덕적도 내 유일한 고등학교다.
매일헬스뉴트리션 김환석대표는 “관련 인프라가 부족한 도서지역에서 열심히 훈련하는 야구 꿈나무를 돕기 위해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며 “셀렉스의 우수한 영양설계가 선수들의 기량을 향상하고 꿈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매일헬스뉴트리션은 지난해부터 프로야구팀 SSG랜더스, 대한육상연맹과도 공식 후원 협약을 맺고 SSG랜더스 1군과 퓨처스 선수단 및 국가대표 육상팀 공식 음료로 제품을 후원하고 있다.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