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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2022년 대한민국 건축행정평가’ 우수 자치구 선정!

이번 평가로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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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윤수⁄ 2022.09.26 13:06:55

강동구청 전경. 사진=강동구청 제공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올해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2년 대한민국 건축행정평가’ 특별부문에서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한다고 26일 밝혔다.

 

구 관계자 따르면 건축안전센터를 통해 건축물 생애관리(건축허가·착공·유지관리·해체 등) 적극 지원, 우수한 전문인력 채용으로 전문가가 찾아가는 민간건축물 안전점검 서비스 실시 등 노후건축물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는 점 등으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건축행정 평가’는 국토교통부가 각 지자체에서 수행되고 있는 건축행정의 능률성·효과성 및 책임성을 확보하고 자율적인 행정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전국 243개 광역·기초 단체를 대상으로 일반부문과 특별부문으로 나눠 평가한다.

구는 건축물 안전 이슈를 고려해 지자체의 ‘건축물 안전 관리 노력사례’를 평가하는 특별부문에 ‘강동구 건축안전, 전국을 선도하다!’라는 주제로 공모를 신청했고 다른 15개의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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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이수희 구청장  2022년 대한민국 건축행정평가  우수 자치구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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