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동열)이 지난 4일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으로부터 노인의 날(10월 2일)을 기념해 지역사회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중랑구시설관리공단은 2016년부터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과 어르신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매 주말 경로당 환경정비 활동, 복지관 배식 봉사 등 꾸준한 자원봉사활동을 이어왔다.
공단 임직원들은 매년 빈곤·결식·독거 어르신을 위해 성금을 모금하며 복지관에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동열 중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준 직원 여러분의 노고와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방공기업으로서 노인 복지증진 및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