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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리 의혹’ 관련 재판 시작 … 안해욱 전 회장 등의 국민참여재판 신청 받아들여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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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영태⁄ 2022.10.13 10:43:17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대한초등학교태권도협회장(맨 오른쪽)이 13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공판준비기일에 출석하기 전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해 제기된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대한초등학교태권도협회장 등에 대한 1심 1회 공판준비기일이 13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다.

이날 공판준비기일에는 안 전 회장과 이른바 ‘쎈 언니’로 알려진 피의자와 변호인들이 출석했으며, 피의자들은 시민 배심원단이 참여해 유죄와 무죄에 대한 의견을 밝히는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할 것으로 알려져 재판부의 허용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검찰은 쥴리 의혹과 관련해 안 전 회장과 열린공감TV의 정천수 전 대표 등 6명을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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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김명신  주얼리  르네상스호텔  조남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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