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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보졸레누보’가 왔다! GS25, 내달 17일 전국 출시

내달 8일까지 주류스마트오더 통해 사전 예약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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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3.11.09 10:48:40

GS25가 올해 ‘보졸레누보’를 출시하기 전 사전 예약행사를 진행한다. 사진=GS리테일

GS25가 올해 ‘보졸레누보(Beaujolais Nouveau)’를 출시하기 전 사전 예약행사를 진행한다. 이 와인은 11월 셋째 주 목요일인 17일 전국에 출시한다.

내달 8일까지 GS25의 주류 스마트오더 ‘와인25플러스’로 보졸레누보를 예약한 후 출시일인 11월 17일 오후 6시 이후 수령한 고객에겐 와인25플러스 전용 멤버십 포인트를 두 배 적립해준다.

GS25는 지난 2002년부터 보졸레누보를 전 세계 출시일에 맞춰 판매해 왔다. 지난해까지 판매한 수량만 약 80만 병에 이른다. 연평균 4만 병에 이르는 수치다.

올해 선보일 보졸레누보는 ‘조르쥬 뒤뵈프 보졸레누보’ 2만4000병이다. 조르쥬 뒤뵈프(Georges Duboeuf)가 설립한 와이너리 생산 제품이다. 그는 보졸레누보 축제 창시자다. 매년 9월 수확한 햇포도로 빚어 11월 셋째 주 목요일에 전 세계적으로 출시한다.

GS25는 사전 예약행사를 기념해 최대 37%까지 할인되는 콤보 상품 12종을 구성했다. 와인25플러스는 스페인 카스티야 지방의 데일리 와인으로 유명한 ‘셀렉투스’, 치킨요리와 잘 어울리는 칠레산 화이트와인 ‘카르멘 샤도네이’ 등으로 구성한 8종을 선보인다. GS25 매장에선 스파클링와인 브랜드 ‘로트캡션 브뤼’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와인 브랜드 ‘깔로로시’ 4종으로 콤보 상품을 구성할 예정이다.

GS리테일 음용기획팀 김유미 매니저는 “GS25가 유통업계 최대 수량으로 세계적인 보졸레누보를 선보이는 것은, 2002년 이후 20년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판매해 온 가치를 인정받아 최대 유통 채널로 자리매김한 덕분”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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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보졸레누보  조르쥬뒤뵈프  와인25플러스  스마트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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