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핼러윈 데이를 맞아 라벨 스티커를 나눠준다.
26일 하이트진로는 “핼러윈을 맞아 특별한 술자리 분위기를 연출하고 직접 체험도 해보는 즐거움을 주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핼러윈 라벨 스티커는 ‘참이슬’과 ‘진로’ 등 모두 여섯 가지다. 핼러윈을 상징하는 드라큘라, 마법사, 유령 등을 두꺼비 캐릭터에 적용해 디자인했다.
이달 31일까지 주요 상권의 음식점과 주점, 대형마트에서 참이슬과 진로를 구매하면 이 스티커를 받는다.
하이트진로는 2018년부터 해마다 새로운 핼러윈 라벨을 선보이고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핼러윈 라벨 스티커를 직접 부착해보는 색다른 재미를 느껴보길 바란다”며 “참이슬과 진로의 젊고 감각적인 브랜드 이미지 전달을 위해 앞으로도 소비자가 색다른 경험을 해보는 마케팅 활동을 계속해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