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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이틀 연속 이상민 장관 동행해 조문 … 5일까지 매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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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영태⁄ 2022.11.03 10:28:38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엿새째인 3일 오전 서울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서 조문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왼쪽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압사 참사’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세 번째 찾아 조문했다. 윤 대통령의 서울광장 합동분향소 조문은 지난달 31일, 2일에 이어 세 번째다. 1일에는 녹사평역 앞에 설치된 분향소를 찾은 바 있다.

윤 대통령은 국가애도기간이 끝나는 오는 5일까지 매일 이태원 참사 관련 조문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연합뉴스가 3일 보도했다.

3일 윤 대통령의 조문에는 2일에 이어 이상민 행안부 장관이 동행했다. 2-3일 이틀간의 연속 조문에는 대통령 비서실 주요 인사들 이외에 장관 중에서는 이 장관이 유일하게 동행했다. 재난 대응 주무 부처 장관으로서 조문에 동행했다는 게 대통령실의 설명이다.

관련태그
윤석열  이상민  이태원참사  대통령실  합동분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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