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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모바일 게임 ‘문명: 레인 오브 파워’ 아시아 지역 동시 출시

문명’ IP 기반 모바일 게임, PvP 콘텐츠가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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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윤수⁄ 2022.11.30 15:10:46

넥슨 모바일 MMOSLG 게임 ‘문명: Reign of Power(레인 오브 파워)’가 정식 출시됐다. 사진=넥슨

㈜넥슨(대표 이정헌)은 29일 ㈜엔드림(대표 조성원)이 개발한 모바일 신작 ‘문명: Reign of Power(레인 오브 파워)’를 국내 및 아시아 지역에 동시 출시했다.

‘문명: 레인 오브 파워’는 2K의 ‘문명’ I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이다.

대규모 PvP 콘텐츠를 포함해 MMOSLG 장르로 선보인다. 유저는 정복, 과학, 문화 승리 조건을 전략적으로 선택해 문명을 발전시키고, 연맹에 속해 세력을 키우거나 전쟁을 펼칠 수 있다. 시즌 기간 동안 승리 포인트를 많이 쌓은 연맹이 승리하게 되면서 긴 호흡으로 즐기던 문명과는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문명: 레인 오브 파워’의 지도자로는 세종대왕, 간디 등 문명의 중심이 되는 14명의 인물이 등장하며, 각 지도자별 역사적 스토리와 더불어 시대 발전을 이루며 변화하는 마을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위인은 원작에선 없었던 김유신과 함께 총 30명이 등장한다. ‘위대한 장군’, ‘위대한 과학자’, ‘위대한 예술가’ 등의 세 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또 ‘박물관&걸작’과 미니게임 등 ‘문명: 레인 오브 파워’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넥슨은 ‘문명: 레인 오브 파워’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시즌1에 맞춰 중세시대 이상을 달성하면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모두 수행한 유저들에겐 각 미션별 보상과 함께 시즌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시즌 코인’을 지급한다.

넥슨 서용석 퍼블리싱라이브본부 부본부장은 “오랜만에 선보이는 넥슨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인 ‘문명: 레인 오브 파워’는 문명의 아이덴티티를 계승하면서도 차별화된 콘텐츠를 다양하게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라며, “문명의 ‘지도자’가 되어 시대 발전의 묘미와 시즌 기간 동안 펼쳐지는 연맹 간 경쟁의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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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엔드림  문명: Reign of Power  모바일 게임  김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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