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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 내년 1월 9일부터 정당 계약

지상 28층, 9개 동, 총 746세대… 전용면적 59·84㎡, 485세대 일반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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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2.12.28 18:35:52

현대건설이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의 정당 계약을 내년 1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의 정당 계약을 내년 1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백운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은 지하 3층에서 지상 28층, 9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746세대로 구성돼있다. 이 중 전용면적 59㎡와 84㎡ 485세대를 일반에 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333세대, 59㎡B 111세대, 84㎡ 41세대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공급한다.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은 남측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4Bay 판상형 설계(일부 세대 제외)를 도입해 통풍이 좋고, 넉넉한 동간거리로 일조권을 확보했다.

발코니 확장 시에는 거실·침실 외부 창을 유럽산 시스템창호와 3중 유리를 적용한다. 주방에는 음식물쓰레기 이송 설비를 배치해 각 세대 내에서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다.

더불어 힐스테이트만의 IoT(사물인터넷) 서비스인 ‘하이오티(Hi-oT)’가 적용됐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빌트인 기기를 단지 내·외부에서 제어하고, 엘리베이터 호출과 주차 위치 확인도 가능하다.

친환경 설계도 장점이다. 외부 미세먼지를 현관에서 제거하는 에어샤워 시스템을 유상으로 선택할 수 있다. 또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적인 ‘HEPA 필터’를 장착한 전열교환 환기 시스템과 녹물 제로화 시스템도 적용한다.

단지가 들어설 인천시청역 일대는 인천광역시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시경찰청 등이 소재한 인천 행정의 중심지다. 인근에는 남인천우체국, 인천문화예술회관 등 공공기관과 가천대길병원 같은 의료시설도 갖춰져 있다.

무엇보다 인천지하철 1·2호선, GTX-B(예정) 환승역인 인천시청역 등 트리플 역세권이다. 인천대입구~마석을 잇는 GTX-B 노선이 개통되면 인천대입구역에서 서울역까지 28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아울러 도보 거리에는 경원초등학교, 상인천여중학교, 동인천중학교, 인천고등학교, 인천예술고등학교 등이 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주안도서관과 중앙도서관이 가깝고 주변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생활 인프라로는 롯데백화점 인천점, 뉴코아아울렛 인천점 등 쇼핑시설과 홈플러스 구월점, 롯데마트 인천터미널점 등 대형마트가 가깝다.

중도금 대출은 총 분양가의 60%까지 적용되며, HUG 보증 중도금 대출은 최대 2건까지 받을 수 있다. 전용면적 59㎡ 타입은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의무(6억 원 초과 주택)가 없다. 양도세와 취득세 중과도 제외된다.

현대건설은 예비 청약자들을 위해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다. 견본주택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공식 홈페이지에서 내부 평면과 인테리어 등 유니트 곳곳을 확인할 수 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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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  정당계약  4Bay  하이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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