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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 설맞이 자매도시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시중 가격 대비 5~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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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윤수⁄ 2023.01.02 18:19:04

서울 금천구 ‘설맞이 자매도시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 홍보물. 사진=서울 금천구청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설을 맞아 1월 12일부터 13일까지 구청 광장에서 ‘설맞이 자매도시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직거래 장터는 자매도시의 농‧수‧특산물을 구민들에게 직접 소개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판로를 지원하는 한편 장터에 참여한 구민들은 우수한 특산물로 설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직거래 장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장터에 참여하면 금천구의 자매결연도시인 고흥군, 청양군, 남해군, 횡성군의 특산물인 △수제 과자 △시금치 △멸치 △구기자 △부침가루 △사과 △밤 △떡국떡 등 총 84개 품목을 시중 가격 대비 5~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금천구 자매도시의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라며, “앞으로 직거래장터뿐만 아니라 자매도시와 교류를 통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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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구청장 유성훈  설맞이  자매도시  직거래 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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