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베나치오키즈’ 제품. 사진=동아제약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어린이를 위한 생약 성분 소화정장제 ‘베나치오키즈’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베나치오키즈는 일반의약품 소화제 ‘베나치오’의 어린이용 제품이다. 이 제품은 창출·육계·건강·진피·회향·현호색·감초 등의 생약 성분 함유로 위 운동을 촉진시켜 소화불량 등의 증상을 빠르게 개선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베나치오키즈는 딸기향과 복숭아향 2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스틱 파우치 형태로 복용이 편리하고 보관과 휴대가 용이하다. 패키지 디자인은 동아제약의 어린이 브랜드 캐릭터 ‘판디’를 적용해 친숙함을 더했다.
박수민 동아제약 베나치오 브랜드 담당자는 “베나치오키즈는 부모의 마음을 담아 출시한 어린이 전용 소화정장제다”며 ”소화불량과 함께 배앓이에 동반되는 정장, 묽은 변, 복부 팽만감 등의 증상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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