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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태블릿 주문 플랫폼社와 동반성장 위한 MOU 맺어

17일 서초동 본사서… 영업력과 기술력 시너지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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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3.03.20 10:41:07

하이트진로 박형철 상무(왼쪽)와 티오더 권성택 대표이사가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지난 17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태블릿 주문 플랫폼 티오더와 ‘상생 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티오더는 태블릿 메뉴판으로 비대면 주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2019년 8월 태블릿 메뉴판 론칭 후 현재까지 1700여 매장에서 매달 1200여만 명이 사용하고 있는 업계 1위 업체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이트진로 박형철 상무, 티오더 권성택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하이트진로와 티오더는 각 사가 가지고 있는 영업력과 기술력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티오더의 태블릿 메뉴판을 활용해 브랜드 광고 노출은 물론,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티오더는 하이트진로의 전국 영업망을 활용한 직·간접적인 홍보로 가맹점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하이트진로 영업부문 김현진 상무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하이트진로와 티오더가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소비자의 편의와 재미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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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티오더  태블릿  메뉴판  동반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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