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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반려해변’인 제주 표선해변 일대서 환경정화 활동 펼쳐

제주지점 임직원, 해변 일대 쓰레기 220㎏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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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3.03.23 10:14:33

하이트진로 제주지점 임직원들이 22일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해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해변 일대를 찾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세계 물의 날’이었던 22일에 진행했으며, 제주지점 임직원들이 해변 일대 쓰레기 총 220㎏을 수거했다.

하이트진로는 2020년부터 표선해변을 ‘반려 해변’으로 선정하고, 이후 지속적으로 정활 활동을 벌이고 있다. 4년 차인 올해는 분기별로 한 차례씩 정화 활동을 펼치고, 해양 환경보호 인식 확대 목적의 캠페인도 선보인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다양한 활동과 캠페인으로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100년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반려 해변은 해양 쓰레기를 줄이고자 기업·단체·학교가 특정 해변을 가꾸고 돌보자는 취지로 정부가 추진하는 친환경 사업 중 하나다. 현재 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 전 세계에서 활발히 진행 중이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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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표선해변  반려해변  환경정화  김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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