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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재즈 좋아해요?… 구스아일랜드, ‘올 댓 시카고’ 캠페인 시작

4월 1일부터 매주 금·토 유명 재즈 아티스트 공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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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3.03.23 10:18:52

구스아일랜드의 ‘올 댓 시카고 오프닝 나이트’ 공연 포스터. 사진=오비맥주

수제맥주 구스아일랜드가 미국 시카고 문화를 체험해보는 ‘올 댓 시카고’ 캠페인을 시작한다.

서울 강남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에선 내달 1일 열리는 ‘올 댓 시카고 오프닝 나이트’를 시작으로 매주 금·토요일에 국내외 유명 재즈 아티스트의 공연을 선보인다.

우선 1일 오후 5시부터 시작하는 오프닝 나이트는 네이버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 예약 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거나 별도로 티켓을 구매하면 관람할 수 있다. 네이버로 예약하면 브루하우스 2층의 재즈 라운지에도 입장이 가능하다. 이곳에선 재즈 앙상블의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진다. 아울러 새롭게 론칭한 수제맥주 ‘올 댓 재즈’를 포함해 11종의 맥주와 페어링 메뉴도 제공한다.

캐주얼한 재즈 펍인 1층에선 어쿠스틱 밴드 등의 공연이 열린다. 이곳도 사전 예약이나 현장 예매로 입장할 수 있다. 쏘왓놀라 밴드, 전용준트리오, 이동민트리오, 마리아 킴(Maria Kim), 크리스 바가(Chris Varga) 등이 정통 시카고 재즈를 들려준다.

구스아일랜드 브랜드 매니저는 “시카고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공간으로 변모한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는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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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아일랜드  시카고  재즈  수제맥주  브루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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