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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3년 연속 수상

사회적 책임 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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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3.03.29 11:05:28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왼쪽에서 두번째), 김용택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위원장(왼쪽에서 세번째) 및 농협 임직원들은 2월 21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튀르키예 지진 피해 극복을 위한 임직원 기증구호물품 전달식'에서 물품을 상차하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제공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2023년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시상식에서 3년 연속 사회적 책임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8일 밝혔다.

농협은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농협관계자에 따르면 농협은 매월 사회공헌 테마를 선정해 농·축협과 계열사를 포함한 전국의 농협이 사회공헌을 실시하고 있으며, 2022년 기준 임직원의 연간 사회공헌 참여 시간은 80만 시간, 참여 인원은 21만 명에 이른다.

범농협 임직원들은 매년 농촌 일손돕기 및 재해·재난 극복 지원활동 등 국가적인 위기상황이 닥칠 때마다 앞장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올 초에 발생한 튀르키예 지진 피해에는 40만불의 성금을 지원하고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침낭, 방한용품 등 피해 현장에 필요한 물품을 모아 현지로 전달하였다.

또한, 임직원 소액(급여끝전) 기부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임직원이 자발적·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전국의 농협 임직원들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하여 추진해 온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의 공로를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국민 모두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

관련태그
농협  축협  사회공헌  기부  농협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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