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신규 오리지널 직업 ‘기검사’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기검사’는 원작에는 등장하지 않는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의 세 번째 오리지널 직업이다.
‘기검’을 통한 근거리 공격과 ‘어검’을 활용한 원거리 공격을 바탕으로 적을 무력화 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주요 무공으로는 원거리에서 적에게 수많은 검기를 내뿜고 8회에 걸쳐 치명적인 공격을 가하는 ‘만검귀종’ 등이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 기념 ▲‘붉은신석 특별상점’ ▲‘고대 수호령 [극]’ ▲‘기간제 칭호’ ▲‘MAVE: 마을’ ▲ ‘수화 계곡’ 등 다양한 콘텐츠도 공개했다. 또 접속만 해도 성장 축복 버프가 적용돼 기존 서버들 보다 빠르게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신규 서버 ‘절세미인’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출석만 해도 ‘붉은신석’, ‘최상급 수호령 10+1 티켓’ 등 풍성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기검사의 붉은신석 지원 28일 출석부’ 이벤트를 5월 초 업데이트 전까지 진행한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