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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그룹 ‘슈퍼두퍼’, 홍대에 2호점 열고 시장 확대 나선다

강남점 호황에 힘입어 핵심 상권에 지속적인 매장 확대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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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3.03.29 15:22:07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수제버거 ‘슈퍼두퍼’가 서울 홍대에 글로벌 2호점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매장 확대에 나선다. 사진=bhc그룹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수제버거 ‘슈퍼두퍼’가 서울 홍대에 글로벌 2호점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매장 확대에 나선다.

슈퍼두퍼는 글로벌 1호점인 강남점의 호평에 힘입어 다음달 중 서울 2호선 홍대입구역 2번 출구 근처에 글로벌 2호점인 ‘홍대점’을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슈퍼두퍼 홍대점이 위치한 홍대 거리는 2030세대 커플이 가장 많이 찾는 곳 중 하나로,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 관광객도 많이 방문해 슈퍼두퍼의 주요 타깃층과 잘 맞아떨어진 장소라는 설명이다.

현재 홍대점은 가림막이 설치돼 새 단장을 위한 공간 조성 작업이 한창이다. 전반적인 인테리어 콘셉트는 강남점과 동일하게 오렌지 컬러와 따스한 조명으로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연출한다는 계획이다.

bhc그룹의 슈퍼두퍼는 미국 서부지역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로 지난해 11월 강남점을 오픈하면서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bhc그룹 관계자는 “슈퍼두퍼는 육즙 가득한 패티가 소비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맛과 서비스로 MZ세대를 적극 공략해 국내 수제버거를 이끄는 톱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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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그룹  수제버거  슈퍼두퍼  홍대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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