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4월말 미국을 국빈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공식 만찬에 여성 걸그룹 블랙핑크의 공연이 추진되고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공연은 대통령의 방미 행사 일정에 없다”고 밝혔다.
어떤 공연인지는 구체적으로 명시하지는 않았지만, 최근 일부 언론이 보도한 ‘블랙핑크와 미국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합동 공연 의사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김성한 전 안보실장이 전격 경질됐다’는 내용과 관련된 공연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