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L&B가 6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와인 앤드 로컬 드링크 엑스포(Wine & Local Drink Expo 2023’(WIDEX)에 부스로 참여해 고객과 소통한다.
이 기간 △구대륙 와인 △신대륙 와인 △위스키 △와인앤모어를 테마로 총 4개 부스를 운영한다.
신세계L&B는 구대륙 와인으로 프랑스 ‘이기갈’, 스페인 ‘페데리코 파테니나’, 이탈리아 ‘프레스코발디’를 소개할 예정이다.
신대륙 와인으론 호주 ‘투핸즈’, 칠레 ‘코노수르’와 ‘따발리’, 미국 ‘콜롬비아 크레스트’를 비롯해 데일리 와인 브랜드 ‘G7’ 등을 준비했다.
‘에반 윌리엄스 블랙’과 ‘마쓰이 위스키’ 등으로 포진한 위스키 전용 부스도 마련한다. 와인앤모어 부스에선 캘리포니아 로다이 데일리 와인 ‘인스티게이터’ 샤르도네와 카베르네 소비뇽을 선보인다. 아울러 와인앤모어 전용 상품과 지난 2월 론칭한 인스타그램도 소개할 예정이다.
신세계L&B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질의 제품을 발굴해 수입·유통하는 것은 물론, WIDEX와 같은 소통의 장을 마련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WIDEX는 주류 전문 전시 컨벤션 기업 글로벌마이스전문가그룹(GMEG)과 와인인, 서울전람이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와인·전통주산업의 문화와 트렌드를 선도하는 프리미엄 주류 전시회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