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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서프라이즈 시사회 성료

“스트레스 풀리는 작품”…관객 사이 후기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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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3.04.06 14:42:26

26일 개봉을 앞둔 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포스터. 사진=올댓시네마

26일 개봉을 앞둔 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5일 서프라이즈 시사를 통해 관객에게 첫선을 보였다.

애니메이션 명가 일루미네이션과 게임업계 강자 닌텐도의 꿈의 프로젝트인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국내 관객과 만났다. 특히 이번 서프라이즈 시사회는 사전에 영화에 대한 정보를 알리지 않고 진행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서프라이즈 시사회에 참석한 관객은 SNS에 “영화 전체가 귀엽다”(인스타그램_fish.in.********), “관객과 같이 웃고, 반전의 재미도 있어서 스트레스 제대로 풀리는 90분을 보냈다”(무비코리아_Punch*********), “기존 게임 캐릭터와 세계관을 적절히 활용했다”(인스타그램_goin***) 등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서프라이즈 시사회를 참석한 관객이 다양한 후기를 올리고 있다. 사진=올댓시네마

무지개 로드에서 펼쳐지는 카트 액션을 비롯해 ‘마리오’와 ‘쿠파’가 맞붙으며 펼쳐지는 액션에는 “4DX로 보면 몇 배 더 신나고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다”(무비코리아_Punch*********) 등 IMAX, 4DX, 3D 등 특수 포맷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게임을 통해 익히 ‘마리오’를 사랑해왔던 관객들은 “추억을 끄집어내는 효과음들과 게임 속 이스터 에그들이 가득 차있다”(인스타그램_j_rec****), “영화 속 음악들이 가장 마음에 들고 인상 깊었다”(무비코리아_Punch********), “엄청 많은, 유명한 게임 레퍼런스들이 쏟아진다”(인스타그램_fish.in.********) 등 다양한 이스터 에그(영화 속 숨겨진 장치)들에 호응을 보냈다.

한편 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뉴욕의 평범한 배관공 ‘마리오’가 다른 세계의 빌런 ‘쿠파’에게 납치당한 동생 ‘루이지’를 구하기 위해 ‘슈퍼 마리오’로 레벨업 하는 올 타임 슈퍼 어드벤처다. 이번 작품에는 크리스 프랫, 안야 테일러 조이, 잭 블랙 등 할리우드 배우들이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목소리 열연을 펼쳤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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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닌텐도  일루미네이션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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