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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새 라거맥주 ‘켈리’ 4일 첫 출고

차별화된 제품력, 견고한 영업망으로 빠른 시장 안착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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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3.04.06 15:36:53

하이트진로의 새로운 라거 맥주 ‘켈리’가 4일 첫 출고됐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의 새로운 라거 맥주 ‘켈리’가 4일 소비자들과 첫 대면을 했다.

하이트진로는 이날 홍천공장에서 ‘라거의 반전-켈리’의 출고 기념식을 열고 첫 출고를 진행했다. 현재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 농협 등 가정 채널은 물론 음식점·유흥업소 등 유흥 채널에서 판매 중이다.

출고 가격은 기존 맥주와 같으며, 알코올도수는 4.5%다. 패키지는 국내 맥주 최초로 앰버 컬러 병을 적용해 장인이 깎은 듯한 병 모양으로 차별화했다.

하이트진로 측은 차별화된 제품력과 견고한 영업망을 활용하면 시장에 빨리 안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대한민국 라거의 새로운 반전, 켈리가 오늘 소비자들에게 첫발을 내디뎠다”며 “국내 주류기업 최초로 100주년을 앞둔 하이트진로만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철저히 준비한 만큼 대중이 원하는 다양한 맛을 충족시켜드릴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하이트진로  켈리  라거맥주  첫 출고  홍천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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