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레몬 탄산주 ‘레몬진(津)’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가수 안유진을 발탁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레몬진의 제품 특성과 안유진의 상큼발랄한 이미지가 잘 어울려 광고모델로 채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진하게 빠져드는 통레몬의 상큼함’을 강조하는 TV 광고와 ‘상큼함이 네버엔딩(Never Ending)’이라는 콘셉트의 디지털 광고로 구성했다.
한편, 2021년 5월 출시한 레몬진은 알코올도수 5도와 7도 두 가지이며, 지난해 5월 500㎖ 캔과 355㎖ 업소용 병을 출시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