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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이태원 상권 살리기에 힘 보태… ‘비어 마스터 클래스’ 열어

이태원상인연합회와 함께… 총 5회 정도 예정, MZ세대 소비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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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3.04.07 10:41:04

지난 5일 이태원의 한 라운지 바에서 오비맥주의 ‘비어 마스터 클래스’가 열렸다.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가 서울 이태원 상권에서 이태원상인연합회 등과 함께 ‘비어 마스터 클래스’를 잇따라 연다. 이를 통해 침체한 이태원 상권을 살려보겠다는 취지다. 교육은 5회 정도 예정돼있다.

첫 클래스는 이태원상인연합회와 도매영업사원 등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현재 상권에 필요한 부분을 함께 논의하고, 특히 젊은 소비자 유입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 방안도 점검했다.

5일에는 MZ세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2회차 교육을 가졌다. 이날 강연에선 오비맥주의 전문 강사가 맥주 관련 상식은 물론 더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강의했다. 참석자들은 브랜드별 맥주를 비교 시음해보고, 퀴즈로 일반적인 맥주 상식도 배웠다.

오비맥주는 앞으로 운영하는 클래스 역시 젊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열 계획이다. 진행 장소는 이태원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이태원세계음식거리 인근 라운지 바에서 실시한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오비맥주  이태원  상인연합회  비어마스터클래스  MZ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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