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은⁄ 2023.04.07 16:42:35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지난 3월 31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부산/경남지역의 프라임 클럽(PRIME CLUB) 고객이 참여한 ‘2023 PRIME CLUB 투자 콘서트 IN 부산’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2023 투자 콘서트 IN 부산’은 올해 KB증권 프라임(PRIME)센터가 기획한 첫번째 지역 고객 대상 투자 콘서트로 부산/경남지역에서 선정된 PRIME CLUB 가입 고객 100명을 초대해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PRIME센터 투자콘텐츠팀 민재기(필명:키맨) 팀장의 사회로 총 3부에 걸쳐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KB증권 김상훈 리서치본부장이 2023년 시장을 전망하고, 2부는 KB증권 WM투자전략부 이창민 연구위원이 자산배분전략 및 유망 투자처를 제시했다. 3부 ‘PRIME 어벤져스와 행복한 콘서트’는 KB증권 PRIME센터의 키맨 민재기 투자콘텐츠 팀장이 미니콘서트 형태로 진행해 고객과 소통했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지역의 KB증권 PB와 KB국민은행 PB가 함께 참여하여 고객들의 투자관련 궁금증을 대면으로 문의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고객은 “이번 행사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말고 정례 행사로 개최되었으면 좋겠다”며, “부산에서 더욱 자주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요청했다.
한편, ‘PRIME CLUB 서비스’는 KB증권 고객들을 위해 업계 최초로 구독경제 모델을 도입한 회원제 자산관리 서비스로 2020년 4월에 오픈하여 현재 165만명의 고객들이 이용하고 있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